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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성형전, 저작권료 수입


미모의 작사가 김이나가 '동상이몽2'에 게스트로 출연하네요.

김이나 남편 조영철과 '14년째 연애중'이라며 행복한 결혼생황을 밝힌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 직장 선후배 사이로 만나 김이나가 먼저 남편 조영철의 매력에 빠져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동상이몽 MC 김구라는 김이나에 대해,
“이분의 주머니는 마르지 않는 화수분"이라는 의미심장한 소개를 했는데요.
김이나가 국내 작사가중 저작권료 1위로 상당한 저작권료 수입이 있다는 걸 암시한거 같습니다.



동상이몽 MC 서장훈은 “내가 남편 분을 잘 안다”며 “별명이 ‘스님’이다. 늘 침착하고 평온한 분”이라고 덧붙여 김이나 남편 조영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김이나 - "남편(조영철)은 수줍고 굉장히 조심스러운 스타일이다" “주변 동료들에게 ‘나 저 남자랑 6개월 안에 사귈 거야’라고 소문내고 다녔다”고.. ㅎㅎ 

현실 결혼 생활을 ‘연애 중’이라고 표현한 부부답게 김이나 조영철 부부 두사람만의 특별한 놀이법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김이나 조영철 부부, 결혼생활을 연애처럼 한다는 말이 인상깊고 부럽기도 하네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사는 거 같은데 이번에 게스트로 나온김에 '동상이몽2'에 합류하여 두사람의 리얼한 결혼생활을 엿보고 싶은 바램도 가져봅니다.


김이나 하면, 관련검색 단어로 '작사가 김이나', '김이나 작사곡'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저작권료' '김이나 학력' '김이나 성형전 몸매' 등이 있던데,

아무래도 김이나가 2014년 기준 국내 작사가 저작권료 1위 작사가라는 타이틀 때문에 김이나가 작업한 작사곡, 김이나 학력과 남편 조영철에 대한 궁금증, 또한 돋보이는 김이나의 미모 때문에 '성형전' '김이나 몸매' 같은 것에 대중들의 관심이 많은거 같네요.

위에 김이나 관심사 검색단어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이나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자면,


김이나 나이. 1979년4월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상당한 미모에 동안이기도 하죠.

김이나 가족사항 중에 이복동생 '캐빈 킴'이 있는데요. 케빈 킴은 '마스터셰프코리아4'에 출연한바 있습니다.

김이나 소속사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인데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바로 김이나 남편 조영철입니다.

김이나 학력, 김이나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있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김이나 학력. 대학교명은 정보가 없습니다.

김이나 키에 대한 정보도 밝혀진게 없는데, 방송이나 사진들로 보면 김이나는 미모 못지않게 늘씬한 키와 몸매를 갖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김이나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생업을 하던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고 조부모님 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김이나 조부모님은 손녀 김이나를 많이 예뻐해주셔서 칭찬을 많이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조부모님의 사랑으로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김이나는 자존감이 컸을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김이나는 주위에서 칭찬을 받지 못하면 불안해한다고 하네요?



김이나 성형전


김이나는 '우결' '슈가맨' '나가수3' 같은 예능프로에 중종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인지도가 생겨서인지, 여자 연예인들에게나 생길만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하는데요. 아마 좀 고리타분해 보일 수 있는 작사가라는 직업 최초로 성형전 모습에 관심을 받는 작사가 겸 방송인이 아닐까 합니다.



김이나 성형전 짤 이라고해서 돌아다니는 사진이 위와 같습니다.

현재 모습과 차이가 있나요? 오히려 화장기 없는 풋풋해 보이는 성형전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김이나는 원판이 예쁜 미모의 작사가 맞습니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한때 대형 기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라는 오보가 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김이나가 남편 도움으로 작사가로 성공할 수 있다는 루머가 생기기도 했었죠.


김이나: "남편이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 아니다.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고 하는데(루머가 있는데), 남편은 연애를 시작할 때는 전혀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는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다."




김이나 남편 조영철 나이는 생년월일 1972년10월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 김이나와는 7살 나이차가 나는 연상입니다.

조영철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조영철 경력 : 내가네트워크 부사장. 로엔엔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미스틱엔테인먼트 대표이사이고, 음악PD이자 영화 제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이나:"결혼 당시에 남편은 함께 일하던 대기업의 팀장이었다. 지금은 이쪽에서 음반 제작,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김이나: "사람들이 남편이 프로듀서라서 내가 쉽게 작사가 데뷔한 줄 아는데, 사실 매우 억울하다. 나는 결혼 전에 이미 작사가였고, 그때 남편은 일반 직장인이었으니까. 그 때문에 남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김이나: "(남편이) 입사 때 내 팀장님이셨다. 회사에서 만나 사내 결혼했었다. 잘생긴 남자 다 필요 없더라(웃음)."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과의 러브스토리 관련해서

김이나 - “당시 저는 대리였고 남편은 팀장이었다. 함께 일하는 상사 중에서 가장 존경심이 들었고 섹시했다. 그런데 남편이 마음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 내 다른 여직원들에게 ‘나 우리 팀장님이랑 6개월 안에 사귈거야!’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김이나는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음악을 좋아하고 관심도 대단해서 한국 음악부터 팝송까지 다양하게 들었다고 합니다. 본래 작곡가를 꿈꿔온 건 아니지만 음악 쪽 일을 지망해서 관련된 직종을 파다보니 작곡가에 도전하게 됐다고..


김이나 - "음반기획사에 취직하려 지원했지만 떨어졌다.. 그래서 첫 직장은 사브 로즈마운트 코리아라는 회사였다. 계측기술이 있는 회사였는데, 나는 거기서 마케팅팀 직원으로 근무했다. 그냥 인쇄물 챙기고 연락처 목록 업데이트하는 일이었다."

김이나 - "그때도 작사 습작을 하지는 않았다. 이후에 모바일 콘텐츠 회사로 이직을 했다. 그게 나의 첫 음악 관련 일이었다. 사실 당시에도 작사가가 되겠다는 것보다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막후에서 일하고 싶었던 거다."




그러다가 김이나는 작곡가 김형석의 제안으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김이나 - "원래 (대중가요) 작곡가들을 좋아했다. 그래서 작곡가 콘서트도 자주 다녔는데, 한번은 김형석씨 콘서트에 간 적이 있다. 그때 (김형석 작곡가를) 잠깐 뵙게 된 자리에서 무대뽀로 "선생님께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었다

김이나 - "그러니까 (김형석 작곡가가) "그래, 그럼 네가 실력을 한번 보여줘 봐."라면서 녹음실로 찾아오라고 했다. 그래서 거기서 피아노를 쳤는데, 아마 당연히 엉망이었겠지."




김이나 - "결국 (김형석 작곡가가) "아직 화성학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이 수준 정도로는 프로에게 레슨 받을 단계가 아니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알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제가 그동안 많이 만나뵙고 싶었고, 최근에 선생님 콘서트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 제 블로그에 굉장히 많아요. 와서 구경하세요."하고 나왔다."

김이나 - "그 뒤로 (김형석)선생님이 내 블로그 와서 여러가지 구경하다가, 내가 쓴 일기 같은 글도 눈여겨 본 모양이다. 나에게 다시 "글을 재미나게 쓰고, 음악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은데 작곡보다 작사를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라고 하시더라."


그뒤 김형석이 데모 곡을 신인에게 맡길 기회가 생기자, 이걸 김이나에게 맡기게 됩니다.

이곡이 바로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이었죠.




작사가 김이나 저작권료


성시경의 곡을 작사하면서 작사가로 데데뷔한 이후로도 김이나는 일반 회사를 한참 동안 다니게 됩니다.

김이나: "당시 처음 받았던 저작권료가 6만원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몇 년 동안은 쓴 곡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 (작사가 세계가) 워낙 아는 사람끼리 일하는 곳이라서 의뢰를 받아야 일을 할 수 있으니까 (나는 일을 하지 못했다)."




김이나 - "다른 직장이 없으면 (초반에) 버티기가 어렵다. 작사에 '올인하겠다'는 식은 아무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이나 - "나 역시 작사가로 서기까지 여러 직장을 다녔다.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한 뒤 1년 정도는 일이 없었다. 2, 3년 정도 경력을 쌓으면서 본격적으로 작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

김이나 - "(전업 작사가가 된 것은) 결혼하고 1년 뒤였다. 직장도 결혼을 해서 그만둔 건 아니라, 당시 내 월급보다 저작권료가 더 많아졌을 때 그만뒀다. 사실 그전에도 저작권료가 가끔씩 월급보다 많이 들어올 때가 있었지만, 저작권료 수입이란 것이 많이 들쑥날쑥하다."

김이나 - "저작권료가 어떤 달은 300만원 들어왔던 게 몇 달 후엔 20만원 들어오기도 했다. 그래서 평균치가 아무리 못해도 월급보다 더 나온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 직장을 그만뒀다."



이후 조금씩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김이나는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조용필의 걷고 싶다, 임재범의 어떤 날 너에게...,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아이유의 좋은날, 가인의 피어나, 등의 작사곡들이 히트하고 업계 인정을 받으며 인기 작사가로 도약하게 됩니다.

특히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노래가 대박이 난 이후 외부 작업이 더욱 늘어난 편.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사 가수들부터 나가수급 가수들의 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왔습니다.




항간에는 김이나가 기획사 대표 조영철과 결혼해서 유명 가수들의 곡에 독점하다시피 작사를 하게 되면서 저작권료 1위 작사가가 됐다는 말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김이나는 지극히 현실적으로 작사가가 되기 위해 차곡차곡 준비해왔고 유명곡들에 작사를 맡으면서 작사가로서 커리어가 쌓이고 능력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면서, 확신이 섰을때 작사가로 전업을 하게된 것.




김이나는 작사가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2014년 K팝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받았습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관련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이나 - “정확한 저작권료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


김이나는 2003년 작사로 데데뷔후 2008~2010년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구요. 현재까지 420건 정도의 작사 저작권을 등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이나 저작권 수입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연봉으로 치면 억대 정도인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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