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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에 좋은 식품, 항암약재보다 중요한 것은? 


 


개똥숙, 와송, 차가버섯 등은 많이 알려진 항암약재들이지요...


 

 


이정도의 약물들은 큰 독성이 없으므로 같이 복용하셔도 되고,


 왠만큼 많이 드셔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정도 약재로 간이 나빠질 정도면 이미 간이 많이 손상되어 있을 경우이고, 산나물 등 기운이 강한 채소들을 많이 먹어도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러니 별 걱정없이 이용되도 되는 약재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약물들은 체질과 많이 상관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항암치료 중에는 가장 큰 문제가 항암제 독성으로 인해 부작용이 많고, 


체력과 면역력이 고갈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와송, 차가버성 등 항암에 좋은 약재들 보다는 면역력증강, 기혈순환, 


소화기능 회복에 좋은 약재들이 우선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증강 치료는 항암치료 중간 중간 계속 해주어야 더 효과적입니다.


 


항암은 6차, 8차 등 한 치료과정이 몇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러면 몸 컨디션이 많이 저하된 다음에야 몸관리 면역회복에 


대한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이고 비효율적인 치료방식이 됩니다.


 


무엇보다 면역력을 계속 보강시켜 주면 항암치료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난다는 사실이


 임상통계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약재들은 전문한의사의 진단과 현재 몸상황에 맞게 처방되어야 합니다.


 


현재는 아직 항암이 다 끝난 상황이 아니므로 


면역력증진, 소화기능 회복, 체력보강 등 항암부작용에 대한 치료가 더 우선되어야 하고, 


이후에 와송같은 한방항암제를 같이 이용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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