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직장내 연애, 고백 프로포즈 노하우 


 

 


우선 같은 직장이면 대놓고 관심있다고 연락처 달라고하긴 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소문이든 나쁜소문이든 소문이 나면 여자쪽이 불리하죠 


여자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뭐 이건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그럴거라는 제 생각입니다.



그러면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상대방도 부담없을 겁니다.



우선 가벼운 인사정도로 눈도장 찍으세요. 뭐 예컨데 잘 모르더라도


 몇 번 마주쳤으면 얼굴정도는 알겁니다. 



지나가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좋네요 식사 맛있게하세요" 등 


가벼운 인사만 하세요.






잘 모르는 사람이 인사하니 "이 사람뭐지?"하며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내 사람이 인사하는데 무시할 수도 없고 


속으론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나?'하고 간접적으로 생각하게 될겁니다. 


100% 그렇다는 건 아니고 다르게 생각할 수도있지만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몇 번 인사하다보면 자연스레 적대감은 사라지게 될겁니다. 


아니 자기한테 항상 살갑게 인사해주는데 세상 어떤사람이 적대하며 싫어하겠습니까?


 


 잘생겻든 못생겻든 좋은 이미지는 각인 됩니다.



그리고 연락처를 따시던지 제가 사실은 그쪽한테


 관심이 있다고 맛있는거 제가 살테니 먹자고 하세요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없음) 아니면 유머스럽게 다가가는 법도 좋아요 뭐 


 


예를 들어서 대뜸 다가가서 "혹시 스파게티 좋아하세요? 


그쪽이랑 까르보나라 먹고 싶은데 제가 살테니 먹으러가요~


 



내일 이나 모레 어떠세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말하는 겁니다 


여자가 딱딱 선택할 수 있게 질문을 하는거죠 여자는 뭐먹을래?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물어보는 거 싫어하더라고요ㅎㅎ 


 




주말약속은 피하는 게 좋고요..


 

여자들 주말엔 거의 스케줄이 있거나 없어도 있다고 해야 


있어보이는 여자가 되기 때문에 


잘모르는 남자가 주말에 만나자 그러면 80%는 거절당합니다. 

 

(주말에 잘모르는남자를 만날만큼 한가하고 쉬운여자로 보기때문) 


 


뭔가 주저리주저리 떠들기만 했네요ㅋㅋ



그냥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몇가지 더 팁드리자면 혹시 약속을 잡게된다면 


재밌는 얘기 1~2개랑 개콘 유행에 1~2개 써먹으시면서 유투브에 마술비법 이라고 쳐서


 마술 1개 정도 숙지하시고 가면 거의 넘어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