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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식인성 전염병 예방법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상하기 쉬워서 각종 수인성, 식인성 질환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또 땀을 많이 흘리지만 증발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땀띠, 농가진
완선 등 피부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고 해요.
관절의 평형상태가 깨지고 주변 근육도 긴장해 관절 질환도 악화되는 여름
알레르기 질환과 정신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이런 질병은 습한 장마철에 더 잘생긴다고 하니 더욱더 주의해야 하는데요.
수인성 질환은 세균이 음료수를 통해 옮기는 병으로, 장티푸스, 이질, 콜레라가 대표적이라고 해요. 장티푸스에 감염되면 오들오들 떨리고 머리와 팔다리 관절이 쑤시다가,
40도 안팎의
고열과 두통, 설사증세가 나타난다고 하고, 이질에 걸리면 초기에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를
보이다, 3∼6주 내내 하루 수차례 설사를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런 질병들을 충분한 수분공급과 항상제 투여 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이라고 해요...ㅜㅜ
콜레라에 걸리면 심한 설사와 함께 탈수증상이 나타나고, 혈압이 떨어지고 피부가
푸른색으로 변한다고 하니 증상을 보고 얼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식인성 질환으로는 식중독과 비브리오 패혈증 등을 들 수 있는데요. 수인성, 식인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 청결 소독, 음식물 오래 보관하기
않기 등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고 하니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또, 익히지 않은 음식을 피하고, 남은 음식물은 실온에 방치하는 것은 피해주세요.
냉장고에 보관했던 음식이라 하더라도 시일이 경과하게 되면 역시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한 번에 먹을 만큼씩만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도마는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끼얹어서 세균 번식을 막고, 행주는 자주 삶아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정수기 물이나 약수 대신 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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